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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 세월이 지나도 명작은 명작이다 영화 타이타닉 소개 글쓴이가 아주 어렸을 적 초등학생 무렵 누나가 빌려온 비디오로 영화 '타이타닉'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재난 영화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한번 관람할 기회가 있어 재관람을 하였을 때의 타이타닉은 여러 가지 방면의 시선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 나름의 해석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내용 소개를 하자면 서민층인 '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상류층인 '로즈' (케이트 윈슬렛)이 타이나닉 호에 탑승을 하게 되었고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지만 재난으로 인해 안타까운 결말을 맡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가감 없이 이 몇 줄의 내용으로 영화의 스토리는 설명이 가능하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얼마 전에 영화가 재개봉을 하게 되어 와이프와 함.. 2023. 2. 19.
보이스 : 변요한의 악랄한 범죄 소탕 원맨쇼 내용 소개 건설 현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는 '서준' (변요한) 은 전직 형사입니다. 과거의 어떤 일로부터 형사를 그만두게 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남편입니다. 현장에 낙상사고가 일어날 뻔한 어느 날 어느 보이스피싱 조직에 타깃이 된 서준을 포함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은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다 잃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평소 본인을 아껴주던 소장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살을 하게 되고 새집 매매를 앞두고 중도금을 모두 잃은 서준은 경찰에 호소를 하지만 미지근한 반응에 본인이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전직 마약만 에이스 출신답게 시원시원하게 사건을 파 헤지던 서준은 조직의 몸통이 중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중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실제 조직의 몸통으로 .. 2023. 2. 19.
리미트리스 :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그런 내용 소개 주인공인 '에디 모라' (이하 에디)는 (브래들리 쿠퍼)는 무능한 작가입니다. 글을 쓰는 작가라고는 하지만 현실은 책상에 앉고 나서 한 쪽은커녕 한 줄도 제대로 글을 쓸 줄 모르는 루저의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전처의 남동생을 길에서 만나게 되고 술을 한잔하게 되던 중 전처의 남동생으로부터 약을 한 알(이하 NZT) 받게 됩니다. 마약이라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복용을 하지 않다가 호기심에 복용을 하게 됩니다. 그 순간 에디는 황홀하리 만큼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뇌가 전부 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며 평상시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을 해 나가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글쓰기입니다. 미친 듯이 타자를 치면서 끝내주는 초안을 만들게 되고, 여러 나라의 언어를 몇 번 들으.. 2023. 2. 18.
본 시리즈 : 첩보영화의 바이블로 자리하다 내용 소개 본 시리즈. 영화 속 주인공인 '제이슨 본' (이하 본)의 이름을 따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영화를 뜻합니다. 이제는 첩보영화의 바이블로 자리한 본 시리즈를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 본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가며 CIA의 비밀작전인 '트레드스톤'의 피해자임을 알고 CIA 맞서 싸우는 단순한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으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현실적인 액션 장면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본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CIA 거대 음모세력과 맞서는 내용이 시리즈 전편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전개되며 시리즈의 마지막 편 본 얼티메이텀을 끝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됩니다. 1,2,3 편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 2023. 2. 18.